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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지아의 소설향



또 22사단 주절주절




[엄마 미안해. 앞으로 살면서 무엇 하나 이겨 낼 자신이 없어. 매일 눈을 뜨는 게 괴롭고, 매 순간 모든 게 끝나길 바랄 뿐이야. 편히 쉬고 싶어.]

어제(19일) 국군수도병원에서 스스로 목숨을 버린 K일병의 지갑에서 나온 메모이다.
저 글을 읽는데 와락 눈물이 나더라.
오죽 힘들었으면......
이래서 아들 군대 보내겠나.....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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